오랜 기간 당신을 기다리는데 시간이 걸렸습니다 ost 결말 예상
재밌는 웰메이드 대만드라마 대드 상견니의 줄거리 후기 반전 해석 추천 감상평 결말 스포 요약 리뷰합니다. 중드 아니고 대드다. 상견니는 대만에서 엄청 히트한 대박드라마다. 방영 당시 우리나라에서도 인기 많았다. 서사 탄탄한 타임슬립 드라마다. 대만 지역 여름 청춘물 면모도 있습니다. 2023년 공개되는 넷플릭스 너의 시간 속으로 가 상견니 리메이크 작입니다. 전여빈, 안효섭, 강훈이 캐스팅 됐습니다. 상견니 한국판 너시속 어떨지 궁금합니다. 상견니 주연 가가연은 대만에서 엄청 유력한 탑배우다.
히트작 많고 연기력이 뛰어나다. 상견니 제목 뜻은 널 보고싶어 널 만나고 싶어 란 뜻입니다. 특정 점은 상견니는 결말 이후에 에필로그 쿠키 영상이 있습니다. 유튜브에 있고 결말에서 10년쯤 후 이야기다. 참조하여 상견니 영화 버전도 만들어져서 곧 개봉 합니다.
상견니는 로맨스 비율이 높은 드라마다. 난 로맨스물을 별로 안 좋아해서 상견니를 그렇게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냥 타임슬립물로 보시면 장르적 재미는 있습니다. 상견니는 타임슬립, 1인 2역, 범인 잡기 미스터리, 스릴러, 반전 여러 볼거리가 많은 복합장르다. 처음엔 스토리가 좀 지루했는데 나중엔 아주 난리 난리가 난다. 여러 설정과 장르가 빌드업하다가 뒤부터 터진다. 지금까지 본인이 본 타임슬립물 중에 가장 복잡합니다. 그러면서도 서사가 짜임새 있습니다.
복잡하지만 탄탄하고 세련된 대본으로 끝까지 흥미진진하게 보게 만드는 힘이 있습니다. 상견니는 지겨울 수 있는 타임슬립물에 자기만의 여러 품질좋은 설정들을 추가해서 개성 있는 타임슬립물로 만들어냈다. 타임슬립 끝판왕 느낌? 타임슬립 흔한 소재인데 응용력이 뛰어나다. 상견니는 ost 얘기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이태원 클라쓰 줄거리
3화 7년간의 피와 땀으로 차린 박새로이박서준의 단밤 포차. 그곳에 찾아온 불청객 다재다능소시오패스 소녀 조이서김다미와 장회장의 서자 장근수김동희. 아직 고등학생 신분인 그들의 상황을 새로이는 눈치채지 못합니다. 근처 이태원 장가 포차 지점을 맡게 된 수아권나라는 이를 알고 깊은 고민에 빠지는데. 4화 세상 본인만 알고 살던 소시오패스 이서김다미에게 처음으로 흥미가 생긴 사람, 박새로이박서준. 하지만 그는 오직 첫사랑 수아권나라만을 바라봅니다.
그리고 새로이이서수아의 삼자대면. 너 때문에 영업정지 당했는데 미안하지 않냔 수아의 물음에, 이서는 묻는다. “그걸... 어떻게 알아요?” 5화 새로이박서준을 대단한 남자로 만들고 싶어진 이서김다미. 하지만 이서의 앞을 가로막는 연적, 새로이에겐 첫사랑 수아권나라가 있습니다.
약육강식 권위주의자 장가회장 격동의 시대, 종로 굴다리 포장마차부터 시작하여 지금의 장가를 이루어 냈다. 그 삶이 얼마나 치열했을까, 장회장은 스스로가 너무나 대단합니다 내 입으로 말하네만. 나는 권위적인 사람이야. 장가는 철저한 직렬구조의 회사, 누구도 장회장의 말을 거스르지 않습니다. 그런 그에게 나타난 묘하게 거슬리는 애송이, 충신인 박성열 부장의 아들, 새로이. 새로이의 소신은 장회장의 권위를 자극합니다.
고집, 객기에 허세까지 더한 개 짖는 소리. 몽둥이로 맞아야겠구나. 박부장의 해고, 새로이의 퇴학. 자신의 부와 권위로 새로이의 모든 것을 빼앗는 장회장. 하지만 그 거슬리는 애송이가 요식업계로 뛰어들어 자신의 목을 노리고 있습니다. 장회장은 새로이가 잡초 같다. 잡초는 뿌리째 뽑아야 합니다.
전직조폭 전과자 단밤홀직원 왼쪽 이마에 선명한 칼자국, 누가 봐도 무서운 얼굴. 얼굴만큼 살벌한 과거, 승권은 전직 조폭입니다. 새로이와 교도소에서 처음 만났고, 당당한 삶을 사는 그에게 매료되어 조폭 생활을 청산하고 단밤에서 일을 시작했다. 능동적이진 않지만 시킨 일은 성실히 해낸다. 생김새로 오해를 받기도 하지만 승권은 정 많고 따뜻한 남자다. 누구보다. 단밤 식구들을 가치있게 생각하고 위합니다. 까칠함 단밤요리사 종갓집 장남으로 태어난 마현이. 무슨 이유일까? 스무 살에 부모에게 의절 당해 쫓겨났다.
LCD 공장에서 만난 새로이의 권유로 단밤의 주방장을 맡게 되었습니다. 작은 키에 여리 여리한 몸이지만 성격은 다루기 까다로운 현이, 승권에겐 유독 심합니다. 수술받기 위해 악착같이 돈을 모으고 있다는데 무슨 수술인지 단밤식구들은 모른다. 오랜 자취 생활에 요리를 곧잘 하지만 딱히 배우지는 않았습니다.
결말을 열린 헤피엔딩일까?
이 드라마가 끝나고 헤피엔딩인지 열린결말인지 말이 많았다. 꼭 어떠한것에 초첨을 두기 보다. 보는 관점에따라 이주인공들이 어떻게 살아갈까? 혹은 어떻게 살아가고 있겠지 현재진형으로 결말을 짖지 않고 살아간다는 가정하에 생각을 해보아도 좋을것 같다. 드라마가 끝나고 나서도 여운이 오래갔던거 같다. 그만큼 빠져들며 봤다는 뜻이라 나는 이드라마가 끝나도 끝나지 않은거 같다. 오랜만에 이드라마 대한 글을 쓰면서 다시 한번 봐야 되겠다는 생각이 든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