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은지로 볶아 여러 요리에 활용할 수 있는 볶음김치 만들기
어제는 더워서 이제 여름이 다가오니 저 같은 주부들은 매일 밥하느라 너무 힘든데 반찬요리 몇 개만 하면 땀이 주르륵. 비교적 단순한 반찬만을 하게 되는데요 오늘은 정말 만만하고 맛있는 반찬인 김치볶음 만들어보았어요 냉장고를 여니 작년 김장철에 담근 김치들이 한가득 있었는데 가장 김치를 이용해서 만들 수 있는 간편한 반찬이라 자주 만들어 먹는 편이랍니다. 이번에는 백종원 레시피로 만들어보았으니 머 맛은 언제나 기본으로 보장하겠죠? 씻은 김치로 만들어본 백종원 묵은지들기름볶음 달콤하게 만들어보세요 백종원 김치볶음 재료 묵은지, 대파, 들기름, 설탕, 국간장. 대파, 다진 마늘 거의 집에 있는 재료라 따로 준비하지 않아도 좋아요 신김치볶음 첫째 김치 손질부터 해야겠죠? 김치는 1포기를 준비합니다.
김치는 씻은 김치로 해야 하니까 용기에 김치를 담아줍니다. 그리고 흐르는 물에 담가서 김치의 양념을 제거해 줍니다.
세븐일레븐 묵은지잔치국수 구성
구성은 윗칸에 유부초밥과 고명이 들어 있고, 구운김 고명과 멸치 육수 액기스가 들어 있습니다. 고명은 딱 베이직하게 계란지단, 백묵은지, 당근과 애호박 볶음이 들어 있습니다. 멸치 육수는 종지에 따로 들어 있었는데 은근 넉넉한 편입니다. 윗칸을 들추면 이렇게 사리면이 들어 있습니다. 일단 1차 조리는 된 상태라 뜨거운 물을 붓고 전자레인지에 돌리면 됩니다. 면도 양이 솔찬히 되는 편입니다. 물론 시장에서 먹는 1인분에 한바가지 퍼줄 정도의 양은 아니지만, 한끼 식사로 부담없이 먹기에는 적당해보이는 양입니다.
세븐일레븐 묵은지잔치국수 맛
그럼 한끼 식사로 적당한지 바로 시식에 들어가보겠습니다. 혹시 모르니 육수와 국물이 잘 섞이도록 한 번 저어준 뒤 먹어보겠습니다. 분명히 전자레인지 조리까지 한번 거쳐서 국물이 소면에 잘 배었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조금 짠 맛이 있습니다. 멸치 육수 자체는 생각 이상으로 훌륭합니다. 집에서 대충 멸치육수 액기스로 해먹는 수준은 나옵니다. 국물을 딱 조리선에 맞추면 약간 짠 편이기 때문에 한 번 간을 보시고 추가로 뜨거운물을 추가하시는 것도 방법이라면 방법입니다.
국물 스타일은 맑은 멸치 육수를 이용해서 굉장히 깔끔한 편이고, 어지간한 시장통에서 사먹는 맛 정도는 합니다. 유부초밥은 미리 먹지 않았는데 은근 국수와도 조합이 좋고, 묵은지랑 먹어도 맛이 좋습니다. 전체적으로 가격대비 편하게 먹는 비용으로는 마음에 드는 제품이었습니다. 추운 겨울에 도시락은 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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