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 전기 절약하는 법 (인버터형 정속형 바르게 사용하기)
올 겨울 전기세 인상으로 전기세 폭탄을 경험하신 분들이 많으시리라 생각됩니다. 벌써 여름이 성큼 다가온 것만 같아 벌써부터 에어컨과 각종 냉방기기를 켤 생각에 걱정들이 많으실 텐데요 오늘은 주요 냉방기기인 에어컨과 냉장고, 세탁기 및 각종 전자제품의 전기세 절약 방법에 대하여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에어컨 시작은 강풍, 온도가 떨어지기 전까지 유지 에어컨을 처음 틀 때는 강풍모드로 설정해 실내온도를 빠르게 낮춰줍니다. 2. 에어컨 송풍기능 이용하기 에어컨 전기요금은 실외기 가동 비율에 따라 결정되므로 적정온도에 도달하면 송풍기능을 사용해서 실외기 가동없이 시원한 상황을 유지합니다.
여름 시기 적정온도는 26도를 권장합니다.
인터버형과 정속형 구분 방법
그렇다면 인버터형과 정속형은 어떠한 방식으로 분류하는 걸까요? 냉매차이로 구분해야 된다는 분도 있고, 생산연도로 구분해야 된다는 분도 있는데요. 사실 둘 다. 불확실한 방법입니다. 가장 간단하고 확실한 방법은 에어컨 옆에 붙은 스티커를 심사숙고하는 것입니다. 빨간색 칸을 보시면 냉방능력과 소비전력이 3개로 나뉘어있는 것이 보이실 겁니다. 이게 바로 인버터형 에어컨이라는 뜻입니다. 온도에 따라 출력을 조절하기 때문에 냉방능력과 소비전력이 나뉘어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정속형 에어컨은 어떨까요? 빨간색 네모칸을 보시면 3개로 나뉜 것이 아니라 1개만 기록처리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인버터형 에어컨은 옆을 봤을 때 숫자가 3개로 나뉘어 있습니다.
생활 속 전기요금 절약 방법
누진세 구간인 400w78월에는 450w를 넘기지 않도록 관리하며 사용하면 전기요금을 절약할 수 있겠습니다. 사실 집안에 더위에 취약한 구성원이 있다면야 무턱대고 냉방기 가동을 멈출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조금의 차이로 누진세를 부과하게 된다면 아까운 마음이 드는 것은 사실입니다.
여름 시기 가장 많은 전기요금 비용이 일어나는 에어컨 전기요금 절약 방법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인버터 에어컨
인버터 에어컨은 압축기의 속도를 조절하여 냉방 능력을 조절하여 실내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하기 때문에 전력 소모가 적습니다. 전기 절약 방법 인버터 에어컨은 소망 온도에 도달할 때까지 전력을 최대로 사용했다가 소망 온도에 도달하면 회전 속도를 줄여 온도를 유지하기 때문에 에어컨 가동할 때 강풍으로 시작해 실내 온도를 최대한 빠르게 낮춘 후 약풍으로 지속하는 것이 전기료 절약에 도움이 됩니다.
에어컨과 선풍기 전력 비교
40W 선풍기 기준 에너지 효율 3등급 미풍 25W 테블릿 pc 3대를 동시에 진행하여 켜놓은 수준 약풍 30W 강풍 34W 17인치 모니터를 켜 놓았을 때의 수준 강풍 회전 36W 에어컨 25도 설정, 실외기 가동 시 800W 에어컨의 소비전력은 선풍기 강풍시의 소비전력에 비해 무려 약 20배 정도 높습니다. 겨울철에 사용하는 온풍기는 소비전력이 2KW 정도이고 가습기는 100W 정도입니다. 텔레비전의 경우 대기전력은 510W 정도이며, 절전형인 경우 3W 이하이고, 소비전력은 200W 정도이니, 선풍기의 소비전력이 어쩌면 어느 정도인지 가늠해 볼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정속형 에어컨
정속형 에어컨은 압축기의 속도가 고정되어 있는 에어컨입니다. 압축기의 속도가 고정되어 있다고 해서 실내 온도가 설정 온도에 도달하면 압축기가 꺼지게 되고 실내 온도가 설정 온도보다. 높아지면 다시 압축기가 작동하게 됩니다. 이로 인해 정속형 에어컨은 켜졌다. 꺼졌다를 반복하게 되고 전력 소모가 많습니다. 이로 인해 전기요금이 많이 나와 장기적으로는 비용이 많이 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격이 저렴하고 설치가 간편하며 유지 보수가 쉽고 고장이 적기 때문에 가성비가 좋은 에어컨입니다.
다만 실내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하지 못하고 압축기의 소음이 크고 시끄러우며 수명이 짧고 내구성이 떨어집니다. 전기 절약 방법 정속형 에어컨은 전력을 일정하게 소비하기 때문에 처음부터 희망온도보다. 낮은 온도와 높은 바람 세기로 설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냉방모드와 제습모드는 전기료가 차이 날까?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차이가 없습니다. 냉방모드와 제습모드는 작동원리가 똑같기 때문에 전기료가 차이가 나지 않는다고 보는 것이 맞습니다. 간단한 꿀팁으로 올여름 전기세 요금을 조금이라도 아끼셨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전기료를 아꼈을 때 현금을 받을 수 있는 정부 정책 에너지 캐시백을 올려두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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