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일본 여행 권장 도시 TOP5 어디로 가야 할까
1. 한국인들이 즐겨찾는 일본 여행지역 한국인들이 일본에서 즐겨찾는 여행지는 다르게 있습니다. 일본은 다양한 도시와 지역이 있어 각각의 특색 적인 매력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중에서도 몇 가지 인기 있는 일본 여행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도쿄Tokyo 일본의 수도인 도쿄는 현대적인 도시의 모습과 전통적인 문화가 공존하는 도시로 유명합니다. 일반적인 명소로는 도쿄 타워, 아사쿠사, 시부야, 신주쿠, 우에노 등이 있습니다. 오사카Osaka 일본의 제2의 도시로서 먹거리와 관광 명소가 풍부한 오사카는 많은 한국인에게 인기가 있습니다.
일반적인 명소로는 오사카성, 도톤보리,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등이 있습니다. 교토Kyoto 일본의 역사와 전통이 깃든 교토는 한국인들 사이에서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6위 하코네 유모토 온천 Hakone Onsen
후지산 인근에 위치한 가나가와현 神奈川県 かながわけん 하코네 유모토 온천 Hokone Yomoto Onsen 箱根湯本温泉 はこねゆもとえおんせん 은 멋진 경치와 다양한 미네랄이 풍부한 온천이 있는 명소입니다. 특히, 개방형 목욕탕에서는 주변의 자연을 감상할 수 있고, 특히 맑은 날에는 후지산을 볼 수도 있네요.
교통은 도쿄 나리타공항에서 2시간 10분, 도쿄에서 1시간 10분 정도 걸립니다.
큐슈와 후쿠오카
큐슈는 일본을 이루는 4개의 섬 중 가장 남쪽에 있는 곳입니다. 큐슈 북단에 있는 도시 후쿠오카가 지역의 중심이고 이 후쿠오카는 오사카와 더불어 무난한 일본 여행지 투톱에 들어갑니다. 비행거리도 가장 짧아서 80분 만에 도착할뿐더러, 공항과 시본인이 너무 가까워 이동하기 편하죠. 핵심 도시 후쿠오카에서 보낸다면 너무 적은 비용으로 여행이 가능하고요. 이곳에서 이동을 생각한다면 돌아볼 수 있는 곳이 많아요. 나가사키, 구마모토, 기타큐슈 등 인근 도시를 일정에 붙일 수도 있고요. 유후인이나 쿠로가와 등 온천을 붙일 수도 있습니다.
또 큐슈의 장점이라 하면 아마 일본에서 가장 잘 보고된 온천 유후인이 있다는 것입니다. 어른들과 여행을 갈 때 고려되는 중요한 옵션이 뭘까요? 바로 인지도입니다.
자연이 주는 아름다움 홋카이도
홋카이도는 일본의 가장 북쪽에 있는 섬입니다. 왠지 모르게 난이도가 제일 높게 느끼는 곳이죠. 섬 넓이는 남한 넓이의 80에 달할 정도로 큰 섬이지만 전체 인구는 535만 명으로 경기도의 반도 안 됩니다. 도시가 없는 곳을 채우고 있는 게 자연환경이죠. 그래서 홋카이도는 자연환경이 엄청 아름답습니다. 따라서 계절 여행에 특화된 편입니다. 여름이든 겨울이든 이야말로 절경이니깐요. 따뜻한 휴식처 풍경은 동남아로 가면 많으니까. 아무래도 우리에게 익숙하지만 이런 북쪽에 있는 풍경은 희귀하다는 것도 홋카이도의 가산점이겠네요. 강점은 그것만이 아닙니다.
오사카가 일본의 주방이라 하지만 그건 좀 옛날의 문장입니다. 현대 일본에서 식자재로 가장 알아주는 곳이 바로 여기 홋카이도입니다.
대만에 가까운 일본 오키나와
오키나와는 일본 본토와 너무 멀리 떨어진 남쪽의 휴양지입니다. 일본보단 대만에 가깝죠. 옛날 원주민들이 세웠던 어떤 왕국의 흔적도 있고 또 2차 대전 이후 미군의 영향도 받아서 일본과 하와이, 괌 그리고 원주민 문화가 섞인 제일 일본답지 않은 일본입니다. 음식도 다른 지역과는 조금 달라요. 수영장에 딸린 리조트가 많고 일본풍이 나는 휴양지를 찾는 사람에겐 오키나와가 제격입니다.
어린이들이 정말 즐겨찾는 츄라우미 수족관도 있고요. 물론 동남아 휴양지처럼 좋은 데서 즐기자면 비용이 많이 들지만 숙소만 적절히 타협한다면, 또 그렇게 돈이 많이 깨지지도 않아요. 비행기 티켓은 10만 원 후반대에서 20만 원 초중반 정도면 무난하고요. 비행시간은 2시간 15분입니다.
온천과 대중교통
큐슈와 훗카이도는 렌트가 없어도 여러 교통수단 패스를 통하여 돌아다닐 수 있지만 오키나와는 작은 섬이라 이동 수단이 많이 없어요. 자유여행을 한다면 렌트가 선택이 아니라 반 필수가 되는 거죠. 도쿄나 오사카는 워낙 도시가 크고 철도가 잘 되어 있어 렌트를 하는 사람이 훨씬 적고요. 또 일본 여행의 한 축을 차지하는 온천은 오키나와 말고는 모두 큰 온천 마을이 대도시 주변에 하나씩은 있어요. 도쿄에는 하코네가 있고요. 오사카 고베에는 아리마 온천,큐슈에는 유후인, 훗카이도의 노보리베츠가 있어요. 또 일본은 워낙 온천이 많아서 큰 온천 마을이 아니라 작은 온천도 너무 많습니다.
그냥 무난하게 일본을 갔다. 오고 싶을 때는 오사카, 예산이 넉넉하고 메가시티에서의 쇼핑과 미식이 좋다면 도쿄입니다. 편하고 쉽게 갔다. 오고 싶을 땐 쿠슈와 후쿠오카, 일본풍의 휴양지를 원한다면 오키나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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