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부동산 실거래가 조회 방법
부동산 실거래가는 부동산 시장의 동향을 파악하는 데에 아주 중요한 정보입니다. 실거래가를 확인함으로써 해당 지역의 부동산 시장 상황을 알 수 있고, 향후 부동산 가격 변동을 예상하는 데에도 도움이 됩니다. 또한 부동산 거래 시 가격 협상에도 유리한 자료로 활용될 수 있으니 실거래가를 미리 조회하여 정보를 가지고 있게 된다면 호구 취급 당하여 땅을 치고 슬픈 일이 없게 될 것입니다. 이번 글에서 부동산 실거래가 조회 사이트와 조회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동료들 모임에서 쟤네 아파트는 5억이나 올랐어 이런 발언을 할 때 이것은 현재 아파트의 시세상태를 언급하는 것입니다. 더 자세한 아파트의 가격을 이야기하기 위해서는 판매 가격 실현하는 시점의 가격, 실거래가가 언급되어야 하는 것이지요 부동산 시장의 자세한 지표를 위해 부동산실거래가라는 항목을 법에서 정해놓게 된 배경입니다.
KB부동산
다음 알아볼 부동산 실거래가 조회 사이트는 KB부동산 사이트입니다. 이 사이트도 믿을만한 사이트 중 하나인데요 dl 사이트는 로그인해야지 사용이 가능한데요 이 사이트 또한 전세, 월세, 매매에 대한 내역을 한눈에 알아보기가 쉽고 기본적인 전월세 금액 같은 내용도 보기가 쉽습니다. 이 사이트도 많이 활용하는 사이트니 여러분들도 한번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kb부동산시세
KB부동산 시세 조회는 아파트와 오피스텔의 시세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에 KB실거래가라고 검색을 하면 KB부동산 웹사이트가 나옵니다. KB부동산 웹사이트에 접속을 하면 아래와 같은 창이 뜨게 되지만 다른 건 보지 마시고 빠른 시세조회를 클릭해서 들어가 주세요. 로그인은 네이버, 카카오톡, 구글 중에 아무거나 선택해서 로그인하시면 됩니다. 문자로 날아오는 인증번호만 입력해 주시면 쉽고 빠르게 로그인이 가능합니다.
찾으시는 부동산 유형과 지역, 동호수, 거래유형을 체크해서 조회하기를 눌러주시면 끝납니다. 아파트 혹은 오피스텔의 시세 및 거래내역 및 평균가격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국토교통부실거래가 조회방법
국토교통부실거래가 조회는 아파트, 주택 등 부동산 거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네이버에 접속해서 국토교통부실거래가라고 검색을 하시면 위와 같은 사이트가 검색됩니다.
KB부동산시세와 마찬가지로 요구하는 지역과 물건 유형(아파트 주택 등)을 고르고 검색조건을 입력합니다. 조회 결과를 확인하면 해당 지역의 아파트나 주택실거래가 정보, 거래내역, 평균 가격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조회 사이트 이용방법
대표적으로는 부동산 정보 제공 사이트나 부동산 중개업체의 웹사이트를 방문하여 실거래가 정보를 검증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또한 지방 정부의 부동산 관련 기관이나 부동산 관련 애플리케이션을 통해서도 실거래가를 조회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군자는 대로행이라고 위에 언급했던 정부 기관이 운영하는 곳 혹은 가장 기본적인 포털을 이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큰길로 다니는 것이 좋습니다. 부동산 실거래가를 조회하는 단계별 방법은 위에 언급했던 어느 사이트나 보통 다음과 같습니다.
웹사이트에 접속합니다. 지역이나 거래 유형에 따라 요구하는 정보를 검색 조건으로 설정합니다. 검색 결과에서 요구하는 부동산 거래 정보를 선택하고, 해당 링크를 클릭합니다. 상세 정보 페이지에서 실거래가 정보를 확인합니다.
임대인의 채무 및 부동산실거래가 조회
임대인의 채무상태를 꼭 확인해야 합니다. 임대인이 건물에 대한 채무를 가지고 있는 경우, 이후 금전적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부동산실거래가 조회를 통하여 건물의 금액을 주의 깊게 확인하고 임대인의 채무여부를 파악해야 합니다. 공인중개사를 통한 거래 시 중개사는 임대인의 채무상태를 정확하게 알려줄 의무가 있습니다.
네이버 부동산 실거래가 조회로 매매가와 전세 요금 유행 확인
위에서 매매가의 흐름을 보셨으면, 이제는 전세가의 흐름을 보셔야 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매매가는 집 주인들이 정하는 것이고 전세가는 세입자들이 정하는 것입니다. 또한 전세가는 왜곡되지 않은 시장가격입니다. 부동산 상승기에는 주택 가격이 오르는 분위기를 타고 너도나도 높은 가격으로 매물을 내놓습니다. 급매물이 아닌 이상 가격을 올려 놓는다고 해서 손해보는게 없기 때문이죠. 하지만 전세가는 다릅니다.
집을 공실로 오래 둘 수 없기 때문에 전세입주를 요구하는 세입자들의 의견이 크게 반영되기 때문이죠. 즉, 집값은 2018년도부터 재빠르게 상승했지만, 전세가는 2016년도 4억 중반대에서 2021년도 7억까지 상승을 했다가, 2023년인 지금은 다시 4억 중후반대로 떨어졌습니다. 7년이라는 시간을 감안한다면, 4억중반대에서 4억 중후반대의 가격은 물가 반영분으로 충분히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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