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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야외활동으로 진드기 물렸을 때 종류와 예방법

개울터 2024. 4. 21.

여름철 야외활동으로 진드기 물렸을 때 종류와 예방법

상세 내용물 제목 지난 5월 중순 한낮 기온이 27를 넘어섰다는 뉴스를 접한 순간,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됐음을 인지했습니다. 한꺼번에 슬슬 걱정도 일었는데, 여름은 피부 건강을 유지하기에 참 어려운 계절이기 때문이죠. 평소 건강하던 피부도 이때만큼은 예민해지게 마련. 무더위에 땀과 피지 분비가 늘어나고 이것이 오염물질이나 메이크업 잔여물 등과 엉기면서 모공을 막으니 피부 트러블이 일어나는 건 당연지사. 그러면 세안을 자주 하면 해결될까요? 답은NO. 우리 피부는 외부의 해로운 균이나 오염물질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본질상 약산성을 띠는데, 잦은 세안은 피부를 알칼리화시켜 도리어 저항력을 떨어뜨린답니다.

다시 말해 피부 밸런스가 무너지는 것이죠. 결국 pH 56 사이, 약산성 상태를 유지해야 여름철에도 건강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여름철 야외활동으로 진드기 물렸을

사전 방역을 한 상태

사람사전 방역을 한경우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되며, 집에 들어갈 때 옷을 충분히 털고 들어가야 합니다.

(애견/애묘)사전 방역을 했다면, 집에 들어가기 전 털을 충분히 빗질로 털어주어야하며, 숲을 많이 걸어다녔다면 집에서 털 속을 정확히 보고 쪽집개로 떼주는것도 좋습니다. 떼어낼때는 절대로 진드기 입까지 떼어내주는 것이 좋습니다. 진드기 이빨이 피부에 남아있을 경우는 강아지 소독약으로 피부를 닦아줍니다.

뜨거운 아스팔트

강아지들에게 여름 산책이 어려운 이유 중 또 한 가지, 바로 아스팔트의 지열인데요. 사람들은 부츠를 신고 다니기 때문에 바닥이 어떤정도로 뜨거운지 모르는 경우가 많지만 맨발로 산책을 하는 반려견들에게는 아스팔트의 열기가 치명적이죠. 저도 한낮에 맨발로 아스팔트를 디뎌보고 깜짝 놀랄 때가 많은데요. 잔디, 풀숲보다. 아스팔트, 금속으로 된 맨홀 등을 특히 조심해야 합니다. 태양에 달궈져 열기를 그대로 품고 있어서 화상을 입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강아지와 여름에 산책을 할 때는 꼭 손바닥이나 발바닥으로 지면의 온도를 체크해보시기 바랍니다.

지면이 달궈질만큼 뜨거운 한낮에는 되도록 야외산책을 지양하고 실내 반려견 놀이터나 집 안에서 에너지를 소진시켜 주는 것이 좋은데요. 꼭 낮에 산책을 해야 한다면 강아지용 신발을 신기는 방법도 생각해 볼 수 있겠습니다.

 



진드기 사전 방역 방법

사람약을 먹거나 산책이나 숲에 들어가기전 몸에 진드기 기피제를 충분히 뿌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애견/애묘)바르는 약을 한 달에 한번 바르거나, 먹는 약을 한달에 한번 먹여야 합니다. 바르는 약의 경우 피부 알레르기가 있는 강아지가 있다면, 먹이는 약을 먹이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약마다. 진드기 종류별로 커버하는 구역이 많이 들르기 때문에 국내 진드기에도 방역이 되는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강아지 모낭충 원인

가장 큰 원인으로 면역력이 떨어진 것을 의심할 수 있는 수 있고 이 외에도 쿠싱증후군이나 갑상선 기능 저하, 당뇨, 종양 등으로 인해 특발성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기저질환이 원인이 되는 강아지 모낭충의 경우 치료에 긴 시간이 소요되는 것은 물론이며, 치료 후에도 재발 우려가 높기 때문에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추천 드립니다.

강아지 모낭충 증상을 초기에 깨닫고 치료하는 것도 좋지만 미리 막는 것이 더 좋습니다.

사전에 방역하지 않은 상태

증상이 나타나지 않더라도 병원을가서 증상을 조사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산책 후 보편적인 컨디션의 상태가 아닌 경우, 빈혈 증상이 나타나거나, 헥헥거리는 게 심하거나, 입술을 뒤집었을때 붉었던 부분이 많이 하얗게 되었다면 절대로 병원으로 가야 합니다. PCR 검사를 통하여 감염여부를 확인하고 감염이 되었을 경우 수의사에 말에 따라 치료를 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그리고 치료 후 2달 정도 한 달에 한번 PCR 검사로 추가 확인 해야 합니다.

강아지 모낭충 예방

평소 반려견의 털을 규칙적으로 손질하여 털의 상태를 튼튼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고 면역력과 직결되는 만큼 규칙적인 생활과 영양 섭취, 운동을 통하여 건강을 유지해야 합니다. 만일 반려견이 특정 부위를 심하게 긁거나 탈모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지체하지 말고 여러 합병증이 더해지지 않도록 조속히 동물 병원 내원을 통하여 예방하고 회복 할 수 있게 도움을 받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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