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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 증상과 검사 방법과 비용, 진료비, 페라미플루, 실비청구, 병가 사용 후기

개울터 2024. 4. 17.

독감 증상과 검사 방법과 비용, 진료비, 페라미플루, 실비청구, 병가 사용 후기

최근 시기 a형 독감뿐만 아니라 b형 독감도 너무 난리인데요. 주변 지인은 아이가 a형독감에 걸렸다가 나은지 일이주만에 다시 b형 독감에 걸렸더라고요. a형 독감은 사실 2023년 초부터 계속 유행을 해서 여름에도 독감에 걸린 아그들이 많을 정도였어요. 겨울에는 거의 정점을 찍어서 아이고 다. 큰 어른이고 독감에 많이 걸렸답니다. 유치원도 등희망하는 아그들이 별로 없을 정도였으니깐요. 회사도 아이들에게 옮아서 아픈 어른들이 출근을 못하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저와 아이는 2023년 2월경에 a형 독감에 걸렸었고요. 진짜 코로나보다도 더 아파서 엄청 고생했던 기억이 있어요 남편은 얼마전에 독감에 걸려서 시름근심 앓았답니다.

 



독감 증상과 검사 방법과 비용,

열이 떨어지면 타미플루는 그만 섭취하여도 되나요?

독감 진단 시에 타미플루 5일 치를 처방받게 되지만 복용하는 중간에 열이 떨어진다고 하더라도 5일 치 받은 약은 꼭 복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5일 치를 계속해서 복용하지 않으면 타미플루 내성이 생길 수 있기 때문 꼭 5일 치약은 다. 드셔야 해요

독감백신을 맞아도 독감에 걸리던데, 꼭 맞아야 하나요?

독감백신을 맞으면 독감 증세가 훨씬 더 가볍게 지나갑니다.

독감 증상자체도 약하게 오고 기간도 짧고, 전염력 또한 더 적다고 합니다.

코로나 수액 실비보험 청구

지금은 격리 해제되고 상당한 기간이 지나고 괜찮아졌는데요. 누가 코로나 수액 실비보험 청구해서 받았다고 하는 얘길 듣고 저도 한번 청구해 보았습니다. 실비보험 청구시 필요한 서류는 기본적으로 진료비 계산영수증과 진료비 세부내역서입니다. 카드 영수증은 소용없습니다.고 합니다. 그리고, 진단명이나 질병코드를 알 수 있는 처방전이나 진단서 소견서 같은 것이 있다면 된다고 하네요. 근데 저는 약을 처방받은 게 아니라서 뭐가 필요한지 몰라, 물어보니 진료차트가 있다면 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병원에 미리 전화해두고, 점심시간을 사용해 발급받아왔어요. 실비보험 청구시 필요한서류1. 진료차트2. 진료비 세부내역서3. 진료비 계산서 영수증

점심시간을 사용해 후다닥 발급받아온 서류를 휴대폰으로 사진 찍어두고 어플을 이용하여 실비보험 청구했습니다.

 



치료 관련

포도당 수액 rarr 탈수 예방, 피로 해소, 영양공급

가장 흔한 수액으로 대부분 탈수 예방용도로 쓰이고 영양성분 섭취가 어려울 때 일시적인 영양과 수분을 공급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체력 회복을 목적으로 하는 경우, 비타민제와 섞어 투여되기도 합니다. 다만, 당뇨병 환자의 경우 당 수치 상승을 불러올 수 있으므로 전문의와 상담은 필수입니다. 아미노산 수액 rarr 세포 재생, 체력증진, 기력 회복, 영양보충

필수 아미노산을 공급해 미흡한 영양성분 불균형을 잡아줍니다.

특히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현대인에게 체력증진, 피로 해소, 영양보충 등의 효능이 있습니다. 가장 큰 효가ㅗ로는 영양성분 상태가 불안정한 환자에게 단백질을 보충해 영양의 균형을 바로잡아 주는 것입니다. 다만, 간경화 환자나 단백뇨가 있거나 콩팥 기능에 문제가 있는 경우 전문의와 상담은 필수입니다.

코로나 후유증으로 처방받은 수액은 비급여

수액 맞고 병원 카드값이 10만 원 정도 나왔던 것 같았는데요. 그땐 실비보험 청구할 정신이 없었기 때문에 카드 영수증만 가지고 있어서 급여, 비급여 이런 항목은 몰랐고요. 그냥 이런 건 나라에서 지원이 안되나 보다. 했습니다. 확진받을 당시 검사비는 건강보험 적용돼서 몇천 원 냈던 것 같습니다. .

코로나 때문에 수액 맞은 것은 이번에 실비보험 청구하려고 서류를 발급받아 그 세부내역을 보고 나서 건강보험 적용이 되지 않는 전액 비급여 항목이라는 것을 알았어요. 건강보험이 모든 걸 다.

커버해주는 것은 아니군요 . 그래서 다들 실비보험 드는구나. . 병원비로 예상치 못한 돈이 깨질 때마다.

수액 실비보험 1회성 지급?

그렇게 우여곡절 끝에 서류 두 번 보내고 나서 그다음 날 메리츠화재 알림톡이 도착했는데요. 5천 원? 제눈을 의심했어요. 5만 원 아니고, 5천 원? 알림톡에 나와있는 담당자분께 전화를 해보았습니다. 담당자가 말하길 영양수액의 경우 처방 수액의 효능과 치료 목적이 부합해야만 보상이 가능합니다. . 어쩌고 저쩌고. 하는데 무슨 소리인지. 아무튼 뭐 안된다는 건가요?. 생각했더니 이번만 1회성으로 지급해드리고 다음번부터 치료 목적에 부합되는 주사만 보상만 가능하니 처방 의사의 소견서 함께 제출해주셔야 합니다.

뭐 그런 얘기를 하셨습니다. 통화를 마치고 오후에 8만 원이 추가로 지급된다고 두 번째 알림톡이 왔어요. 다음부터는 수액 맞을 때 실비보험 보상담당자가 말한 내용을 의사 선생님과 상담해보고 맞던지 해야겠어요. 그때 당시 코로나 때문에 정말 기력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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