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d주사 효능과 주의사항 알아보기
실내 생활을 많이 하는 현대인들은 늘 비타민 D 부족 상태입니다. 실제로 우리 국민 중 90는 비타민 D 부족이라는 보고서도 있습니다. 이번에는 비타민 D가 가진 효능과 부족시 나타나는 증상 그리고 하루섭취량과 채울 수 있는 방법까지 알아보겠습니다. 비타민 D란? 비타민 D는 이름은 비타민이지만 사실은 호르몬이라는 것 알고 계셨나요? 우리 체내에서 칼슘과 인의 대사를 좌우하는 역할을 하는데 비타민D가 부족하면 칼슘과 인이 뼈에 축적되지 못해서 골격이 약해지고, 결 국 몸에 부하되는 압력을 견디지 못하여 뼈가 휘게 되는 등의 결핍증상을 일으킵니다.
비타민 D 부족 증상
비타민 D가 하는 일은 아주 광범위합니다. 그러므로 비타민 D가 부족하면 우리 인체 전반에 위험이 나타나는데 뼈, 근육과 관련해 골다공증, 골감소증, 근육통을 유발하고 어지럼의 원인이 되며 우울증과 불면증 , 면역력 저하로 각종 질병의 위험을 올리고 치매와 각종 암의 발병률도 높입니다. 또한 산모라면 비타민 D 결핍 때문에 골반 모양이 변형되어 난산의 원인이 될 수도 있으며 엄마의 비타민D 부족으로 태어난 아기는 키가 작거나 성장이 더딜 수도 있습니다.
햇빛은 비타민D의 주요 원천 중 하나입니다. 피부에 자외선 BUVB 노출을 통하여 비타민D를 생성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작용은 피부 색소질과 지리적 위치, 계절, 날씨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는 하루에 약 1530분간의 햇빛 노출이 권장됩니다. 여담으로 거북이 등 파충류를 키울때 햇빛이 잘 들지 않는 곳에 사육장을 두는 경우, UVB램프를 이용하여 인공 햇빛을 만들어 비타민D를 공급해주시기 바랍니다야 거북이의 등딱지를 튼튼하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비타민D가 부족할 경우 등딱지가 물렁해 질 수 있습니다.
비타민D가 풍부한 식품으로는 버섯이나 새우, 참치, 연어 등이 있습니다. 비타민D 영양제를 복용하는 것은 햇볕이나 식품으로 온전하게 채워지지 않는 비타민D를 보강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어쩔 수 없는 현대인들의 실내 업무, 학업의 사정상 햇볕이 부족한 경우가 많은데요. 그래서 비타민D 영양제를 찾는 사람들이 더 많습니다. 하지만 비타민D를 영양제로 보충할 때는 꼭 적정 섭취량을 지켜주셔야 합니다.
비타민D 부작용
이렇게 다양한 역할을 하는 비타민D 역시 과다. 섭취를 하게 되면 다양한 부작용이 있는데요. 아래 내용을 참고해 증상이 보인다면 의사, 아니면 약사와 상의 후 섭취를 하는 걸 추천합니다. 1. 칼슘 과다. 흡수 비타민 D는 뼈 건강을 강화하기 위해 칼슘과 인을 흡수를 촉진시킵니다. 하지만 과다. 비타민 D 섭취로 인해 칼슘의 흡수가 과도하게 증가할 수 있는데요. 이로 인해 혈중 칼슘 농도가 상승하여 고칼슘혈증hypercalcemia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하니 주의해야겠습니다.
2. 비뇨기 결석신장결석또한 과다. 섭취를 하게 되면 고칼슘혈증으로 인해 비뇨기로 칼슘이 나와 비뇨기 결석이 형성될 수 있습니다. 이는 신장과 방광 내에 칼슘 석회화 물질이 축적되어 발생하는 문제로, 신장 결석은 심한 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3. 소화장애과다.
비타민D 안좋은점 주의
명중 혈중 비타민D 농도는 100ngmL미만이기 때문에 보편적인 사람의 경우에는 400800 IU, 비타민D 결핍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10005000 IU의 오늘 섭취 용량을 지켜주셔야 합니다. 적정 섭취량 이상의 비타민D를 섭취하게 되면 오히려 골 소실 정도가 심해질 수 있습니다. 즉 뼈 건강에 오히려 악화될 수 있으며, 뿐만 아니라 식욕 부진, 설사, 구토, 고칼슘혈증 등의 심각한 부작용을 초래할 수도 있습니다.
비타민D는 땀이나 소변으로 쉽게 배출되지 않기 때문에 꼭 적정 섭취량을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비타민 D 하루용량
비타민 D 오늘 권장 섭취량은 400IU이지만 임산부나 수유부의 경우 600IU를 권장합니다. 비타민 D를 저절로 보충하기 위해서는 일주일에 최소 2번 정도 햇볕이 강한 오전 10시에서 오후 3시 사이 오늘 20분 정도 팔다리를 햇볕에 노출하여 쬐어주면 800IU 이상이 체내 합성됩니다. 비타민 D가 풍부한 음식으로는 등 푸른 생선인 연어, 고등어, 참치, 정어리, 유제품인 요구르트와 우유, 달걀 등을 통해서도 섭취 가능합니다.
비타민 D 과잉섭취 비타민 D는 지용성으로 과잉 섭취되면 배출되지 않고 몸에 축적됩니다. 비타민 D가 과다하면 피로와 가려움, 잦은 배뇨와 고혈압, 고칼슘 혈증 등 다양한 방법으로 표출되어서 쉽게 발견하지 못하기도 합니다. 이번에는 비타민 D에 관해서 간단하게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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