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산 단풍마(천산룡),토복령(망개뿌리)채취 산행
토복령망개뿌리 효능 독소 배출 및 혈관 질환 방지 토복령은 단맛과 납작한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포닌, 페놀, 아미노산, 디오스게닌, 유기산, 당류, 탄닌, 루틴 등이 다량 들어 있으며 중금속 등 각종 독소를 체내로 배설하고 혈관을 향상시키는 우수한 효과가 있습니다. 예로부터 스테미너를 증가시키고, 스테미너를 강화하고, 성기능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왔어요. 토복령을 장기간 복용하면 노인도 튼튼해지고 안색이 좋아지며 장수하고 병이 없는 삶을 산다고 합니다.
토복령은 예로부터 100여종의 독을 해독하는 효능이 있어 해독작용이 있다고 합니다. 토복령의 탄닌은 카테킨이라는 물질로 이루어져 있어 중금속과 유독물질을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 작용을 합니다. 토복령을 먹으면 땀이 나고 이뇨작용이 활발해지며 땀과 소변으로 중금속과 독소가 배출됩니다.
고혈압 개선
맹감나무 뿌리에는 루틴이라는 성분이 있어 혈관 벽을 튼튼하게 강화시켜 혈압수치를 내려주어 고혈압 및 혈관질환에 도움을 줍니다. 맹감나무에는 사포닌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과음한 다음 날이나 숙취로 고생하는 경우 숙취해소 및 간 해독작용에 효과적입니다. 맹감나무 뿌리를 달여 마시게 되면 관절의 염증을 치료하게 되고 골다공증이 나 여러가지 관절질환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맹감나무 뿌리 부분에 있는 사포닌, 디오스게닌의 성분이 우리몸의 신진대사 를 활동적이게 돕습니다.
또한 카테킨 성분이 체지방을 감소하는데 효과를 주며 폴리페놀성분은 기초 대사량 증진에 도움을 주어 체중감량에 효과적입니다.
항염증 효과
염증은 박테리아나 바이러스와 같은 병원균으로부터 인체를 보호하기 위한 면역반응입니다. 하지만 만성염증은 신경퇴행성 질환이나 암과 같은 다양한 질병의 발병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2006년 J Ethnopharmacol. 에 보고된 바에 따르면 청장래 덩굴 뿌리 추출물은 염증 유발과 관련된 효소인 COX2 활성과 COX 발현을 억제하는 것을 보여줍니다. 이와 같이 결과는 새로운 항염증제 및 진통제로써의 가능성을 보여줍니다.
황색포도상구균, 대장균 등의 성장을 억제하는 효능이 알려져 있습니다. 망개나무의 항염증 효과와 항암효과는 여드름과 같은 피부질환에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토복령 복용법
토복령은 이처럼 다양한 이점을 가지고 있지만 바로 먹을 경우 변비와 같은 부작용이 생길 수 있어 법제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토복령 법제하는 방법은 토복령을 깔끔하게 씻은 후, 쌀뜨물이나 찹쌀 뜨물에 하루정도 담가주면 됩니다. 망개뿌리 먹는 방법으로는 토복령 차로 끓여서 드시는 방법과 토복령주로 드시는 방법이 있습니다. 토복령 끓이는 법은 물 2L에 1520g의 토복령을 넣고 센 불로 끓이다가 물이 반으로 줄 때까지 달인 후 드시면 됩니다.
드실 때는 하루 3번 식전에 식수처럼 마시면 좋습니다. 토복령은 열을 내리는 성질이 있다고 해서 몸이 찬 체질은 대추와 함께 끓여 드시면 도움이 됩니다. 다른 방법으로는 토 복령주로 드실 수도 있습니다. 깨끗이 씻어 23일간 물기를 제거한 토복령 300g에 담금주 2L를 넣고 밀봉 후 햇빛이 들지 않는 곳에서 6개월 숙성 후 드시면 되겠습니다. 지금까지 청미래덩굴의 9가지 효능에 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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