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나기전 우리동네 대피소 찾기
서울시 민방공 재난 긴급문자가 오발령 문자로 확인되고 시민들이 큰 혼란을 겪었을 텐데요. 실제 민방공 경보경계, 공습가 울리면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대피소 찾기 방법과 챙겨야 할 비상대비물품에 관하여 정리해 보도록 할게요. 사전에 재난행동요령을 알고 있으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서울시에서 발령한 경계 경보는 적의 공격이 예상될 때 알리는 민방공 경보인데요. 실제 경계경보가 발령되면 1분 동안 평탄한 사이렌소리가 울리며 공격받을 때는 3분 동안 물결치듯 사이렌 소리가 납니다.
민방공 경보가 울리면 우리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국민재난안전포털의 행동요령을 보시면 경보가 발령되는 즉시 주간일 경우, 대피할 준비를 하고 어린이와 노약자를 먼저 대피시킨 후 지하대피소로 이동하라고 합니다.
화학무기 공격 시 대피 요령
신속히 수초내에 대응해야 합니다. 독성이 있는 가스, 액체, 고체를 살표해서 공격합니다. 새, 물고기가 갑자기 병들거나 죽으면 화학공격으로 의심하자 눈이 따갑고 숨쉬기가 힘들다. 몸에 경련이 일어나고 피부가 빨갛게 되는 증세가 나타난다 지형, 풍향을 고려해 대피해야 합니다. 독가스는 공기보다. 무거우므로 고층건물이나 높은곳으로 대피하자 내쪽에서 오염지역으로 바람이 불면 바람이 부는 쪽으로 대피하자 오염지역에서 내쪽으로 바람이 불면 왼쪽이나 오른쪽으로 대피하자 오염물질은 신속히 제거해야 합니다.
오염된 물질이나 환자와는 접촉을 금지합니다. - 오염물질이 뭍으면 흐르는 물로 15분이상 씻는다.
대피시 꼭 필수 준비물
스마트폰 앱으로 비상 대피소를 찾는다 앱 스토어에 안전디딤돌검색 앱 설치 앱 초기화면 민방공대피소 현재 위치조회 사전에 발로 직접 알아보고 확인합시다 비상시 생활필수품은 충분히 준비해둔다 비상용 생활 필수품 식량 가급적 조리와 보관이 간편한 쌀, 라면, 밀가루, 통조림등 한달치 식량을 준비한다취사도구 코펠, 버너 및 부탄가스 15개 이상 침구 및 의류 담요, 내의 등 라디오 배터리 포함, 배낭, 휴대용 전등, 양초, 성냥 등음식물은 조리가 단순한 것으로 준비합니다.
재난상황시 챙겨야 할 비상대비물품
생활필수품과 비상사태에 대비하여 비상용 가정용 상비약품, 화생방 대비용품 등을 마련해야 합니다. 비상용 생활용품 비상식량, 물, 취사도구식기, 부탄가스 등, 침구 및 의류, 라디오건전지, 휴대용 전등, 성냥 등 가정용 상비약품 소독제, 해열진통제, 소화제, 지사제, 화상연고, 지혈제, 소염제, 붕대, 반창고 등 화생방 대비물품 방독면 또는 수건이나 마스크, 우의, 방독장화, 장갑, 창틀 밀폐용 접착테이프 등 귀중품 신분증, 현금, 신용카드, 자동차 키 재난안전문자는 우리 실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예민할 수밖에 없는데요. 최근 민방공 경계 오발령으로 이슈가 되어 민방공 재난시 대피소 찾는 방법과 챙겨야 할 비상대비물품을 확인해 보았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