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 통증 치료 병원을 찾고 계신다면
바로 햄스트링이죠. 햄스트링이 어디에 위치해있는지 운동하다보시면 다들 아실텐데요. 바닥에 앉아 다리를 펴고 허리를 앞으로 굽혀보거나, 일어서서 다리를 쭉 편 상태로 상체를 아래로 내려보시면 뒷쪽 허벅지 근육이 시원하게 스트레칭 되는게 느껴질거에요. 맞아요. 그 위치에 햄스트링 근육이 위치해있어요. 뒤쪽 허벅지 햄스트링을 슬괵근 근육이라고도 부릅니다.
요추전만이 디스크를 치료한다
허리통증은 보통 디스크 내의 섬유륜이 찢어지고 디스크 속에 있는 수핵이 발생하면서 염증이 생기며 고통이 발생합니다. 염증 물질은 통증을 생겨나는 것과 함께 찢어진 섬유륜을 다시 붙이는 역할도 합니다. 피부의 상처가 자연 건강해지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요추 전만 자세가 필요한 것은 허리뼈가 앞쪽으로 휘게 되고 요추의 압박효과로 찢어진 상처가 서로 눌리게 되고 시간이 지나면 잘 붙게 됩니다.
하지만 허리를 앞쪽으로 숙이는 자세를 하면 섬유륜끼리 서로 벌어져 허리가 붙지 않아 상처가 아무는데 방해가 됩니다. 벌어진 상처가 잘 아물지 않는 것과 같은 이치 입니다.
척추 건강 요추전만
수핵이 섬유륜을 뒤쪽으로 찢으면 많은 고통이 이루어지고 방사통이 발생합니다. 그리고 신경을 건드리고 척수에 압력을 가하게 됩니다. 이런 상황은 허리가 구부정한 자세에서 수핵이 뒷쪽으로 밀리면서 발생합니다. 하지만 허리를 펴주는 동작을 자주 해주면 이런 통증을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수핵이 앞쪽으로 밀릴 때가 몸의 무게 중심이 가장 안정적이게 됩니다. 디스크 건강을 이어서하는 방법이 요추전만입니다.
허리의 척추뼈가 배 쪽으로 불룩하게 굽은 자세를 말합니다. 서거나 걸을 때, 그리고 앉을 때에도 계속해서 허리를 뒤로 펴서 젖히다. 보시면 위의 이미지처럼 요추가 C자 곡선을 그리며 앞쪽으로 휘어지게 됩니다.
무릎 주변 근육 강화로 연골 자극 줄이기
제가 선택한 방향성은 무릎 주변 근육 강화로 인해 무릎 사이에 공간을 주는 방향이었습니다. 근육이 발달하면 근육이 커지면서 무릎 사이의 공간이 넓어지고, 그러면 닿아있던 연골이 떨어지면서 연골 손상을 줄여줍니다. 무릎 주변 근육 강화를 위해 했던 운동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밸런스 볼 위에 서 있는 운동과 거꾸로된 보수볼 위에 서 있는 운동은 둘 다. 균형을 잡아주는 근육을 키움으로써 무릎 안정성을 높여주는 운동입니다.
밸런스 볼 위에 서있기 보수볼 뒤집어서 위에 서있기 스쿼트하기 중심을 잡기 위해 무릎, 허벅지 등에 힘을 주면서 버티면 균형을 잡아주는 근육들이 발달하게 되는데, 그거 무릎 주변을 감싸주면서 무릎에 가는 부하를 줄여주게 됩니다.
허리통증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뉩니다.
허리에만 고통이 있는 디스크성 통증
디스크에 있는 수핵이 섬유륜을 찢어 상처가 생기면 수핵세포가 죽으면서 염증 물질이 생깁니다. 이 과정에서 고통이 발생하게 되지만 하지만 이것이 디스크성 통증입니다.
다리까지 고통이 전달되는 방사통
디스크속의 섬유륜 상처가 심해지면 섬유륜이 점차 얇아지고 수핵도 건조해져 수핵이 섬유륜을 찢고 밖으로 튀어나옵니다. 이때 척수나 신경이 눌려 다리가 저리거나 고통이 생기기도 합니다.
또 수핵이 탈출하면서 같이 빠져나온 염증이 신경뿌리에 전달되며 신경뿌리에도 염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신경뿌리에 생긴 염증이 압박을 받거나 당겨질 때 심한 고통이 다리 쪽으로 전달됩니다. 이를 방사통이라고 합니다. 방사통은 엉덩이에서 허벅지, 종아리로 전달되는 통증을 말합니다. 방사통의 고통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짧아진 허벅지 근육 늘려줘서 무릎 가동성 늘리기
보통 무릎을 다치면 무릎 주변 근육이 짧아지면서 무릎 사이의 거리를 좁히고, 그래서 연골이 더욱 자극을 받아서 고통이 심해지는 악순환이 반복됩니다. 그래서 이렇게 짧아진 근육을 늘려주는 운동도 병행했습니다. 제가 한 운동은 다음과 같습니다. 런지 폼롤러 런지는 뒷쪽 다리의 허벅지 근육이 늘어납니다. 무릎 연골을 다쳐서 허벅지 근육이 짧아진 상태에서 런지를 하면 허벅지가 쫙 땡겨지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계속해서 런지를 해주면 근육이 늘어나면서 통증 감소에 도움이 됩니다. 폼롤러로는 허벅지 앞쪽, 옆쪽, 뒷쪽, 종아리쪽 등을 스트레칭 시켜줍니다. 스트레칭만 계속해서 해주시기 바랍니다도 고통이 확실히 많이 줄어들어요. 짧아진 근육을 늘려주면서 생긴 여유 공간은 근육으로 채워줘야 무릎 연골 사이의 거리가 벌어지면서 고통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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