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스트링 이란 이강인 경기일정 부상정도는
경기 분석리그앙 지난 스트라스부르전에서 선발 복귀한 뒤, 이번 경기는 우스만 뎀벨레와 교체되며 그 자리 그대로 오른쪽 측면에 배치되었습니다. 이때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이강인의 능력을 더욱 극대화하기 위해 전략 변화를 가져갔다. 이강인의 교체 투입 전, PSG는 이전 경기들과 비슷하게 1.4.4.2 전형을 들고 나왔어요. 최전방에 킬리안 음바페와 랜달 콜로 무아니, 좌측 측면에는 비티냐, 우측 측면에는 뎀벨레가 출전했는데, 엔리케 감독은 수비 시 음바페, 무아니, 뎀벨레를 제외하고 모두 후방으로 내려버린다.
클린스만 이기제 기용 논란
클린스만이 주로 기용한 이기제는 바레인 전에 부진했습니다. 특히 후반 6분 실점의 빌미를 제공한 패널티박스 근처의 패스미스는 이기제 교체를 생각할 수밖에 없는 장면이었을 겁니다. 이기제와 교체한 김태환전북현대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전반 중반에 옐로카드와 안절부절한 파울로 레드카드까지 받을 수 있었던 이기제에 대하여 감독의 기용은 의문점이 붙을 수밖에 없습니다.고 생각합니다. 이기제는 실전감각에 의문이 있었던 선수였습니다.
꾸준히 클린스만 호에 이름을 올리긴 했지만 소속팀인 수원에서는 그다지 많은 경기를 소화하지 못했습니다. 그런 이유로 발탁이 되는 것에 의문이 붙는 것은 당연한 논리입니다. 다만 훈련과정이나 감독의 눈에 뭔가 이 포지션을 나의 그림에 맞게 소화할 것이라는 믿음이 있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제 생각에는 1차전 이전의 한국 이라크 전에 크로스질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말레이시아를 40으로 격파한 요르단 상승세.
요르단 감독인 후세인 아무타 감독은 한국전 승리에 자신감을 비치는 인터뷰를 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말레이시아를 40으로 대파하고 현재 E조 1위를 달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한국 요르단 경기는 20일 저녁 8시 30분한국시간에 있습니다. 전반에만 3골을 기록하고 후반 18분에 추가골로 40으로 깔끔하게 이겼습니다. 프로스포츠에서 1경기 승리가 얼마나 대단한 자신감과 흐름을 여실히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세계 축구 격차는 정말 좁혀지고 있고 공은 둥글다라는 말이 있듯이 당연히 만만히 볼 수 없는 상대입니다. 더군다나 상대는 누워있기 달인 중동국가이고 오버액션 아니면 할리우드액션, 그리고 어느 정도 심판의 어드밴티지가 분명 있을 것이기에 선제실점은 더더욱 금물입니다.
존재감 보인 이강인
PSG는 돈나룸마의 공백과 기대 이하의 모습을 보여준 바르콜라를 선발로 출전한 가운데 이번 경기에서 어떠한 모습을 보여줄 지 기대가 되고 있었어요. 특히 지난 경기에서 영웅과 같았던 테나스의 출전은 반가웠지만 이번 경기에서 멋진 선방을 보여줬음에도 불구하고 한 번의 실점을 허용한 것에 대하여 다소 아쉬움이 존재했다. 코너킥 경우에서 모하메드의 헤딩 슈팅이 테나스의 머리 위로 향한 것을 막지 못했다는 것이 아쉬웠으며 카메라 워킹을 통하여 돈나룸마의 모습을 비추기도 했었다.
돈나룸마라면 막을 수 있는 헤딩 슈팅이라고 생각되었으며 오랫동안 결정력이 낮았던 바르콜라는 이번 경기에서 데뷔골을 기록하며 깜짝 놀랄만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득점 이후 연이은 슈팅은 결정력이 낮은 모습을 보여줬으며 이 경기에서 이강인의 활약이 돋보이고 있었어요.
이강인 경기일정 및 부상정도
하필 첫 경기 그것도 연습경기에서 햄스트링 통증을 호소하는 이강인 선수를 보니 마음이 아픕니다. 새벽시간이며, 네이버에서 1000원의 유료 결제로 하는 경기임에도 불구하고 15만 명이 시청했으니 더욱더 이강인 선수에 대한 걱정이 앞설 것입니다. 전반 42분 정도 이강인 선수가 햄스트링 통증을 호소하였는데, 화면상으로 보기에는 그리 심각한 수준은 아니어 보입니다. 자세한 진단은 해봐야 알겠습니다.
햄스트링이 끊어지거나 늘어난 경우에는 서있지 못하거나 혼자서 걸을 수 없을 가능성이 크지만 이강인 선수는 혼자 걸어서 나오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부상이 심각해질 수 있는 부위기에 미리 예방을 한 것으로 보이는데 정밀 진단을 받아봐야 하겠습니다. 부디 이 부상이 심각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경기 통계
이 경기에서 PSG는 16번의 슈팅 중 6번의 유효 슈팅을 기록하였으며 낭트는 10번의 슈팅 중 4번의 유효 슈팅을 기록했다. 점유율과 패스에서 PSG가 2배 이상의 우위를 점했으며 이 경기는 총 21번의 파울이 선언되었고 PSG는 1장의 옐로 카드를 받았습니다. 이 경기에서 최고 평점은 7.8점을 기록한 다닐루 페레이라였으며 이강인은 7.7점을 기록했다. 음바페는 6.9점, 바르콜라는 7.5점을 기록했으며 최하 평점은 6.2점을 기록한 낭트의 장 케빈 두베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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