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의금 봉투 쓰는법, 적정액수 총정리
근래들어 주변 지인들의 혼례 소식이 많이 들리고 있습니다. 10월 이면 날씨도 선선하니 결혼하기 딱 좋은 달이긴 하죠. 결혼식에 참석할 때 빠져서는 안될 것이 있는데, 바로 축의금 입니다. 이번에는 축의금 봉투 쓰는법과 적정액수에 대하여 총정리하였으니 많은 도움 되시면 좋겠습니다. 축의금 봉투 쓰는법에 대하여 조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봉투의 앞면과 뒷면 하나하나씩 써야할 내용이 다른데요, 먼저 축의금 봉투 앞면에 어떤 내용을 써야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축의금 봉투를 굳이 챙겨가지 않고, 결혼식장에 비치된 봉투를 대부분 활용하십니다. 하지만, 혹시나 봉투가 다. 소진되거나 지인을 통해 전달할 경우 돈만 건네기가 조금 그러니 봉투를 준비하셔야 할 경우, 아래부터 보시는것처럼 다섯가지 중 한가지를 선택하셔서 작성하시면 됩니다.
부의금 봉투 쓰는 법
봉투 앞면 부의를 가장 많이 사용합니다. 이외에는 근조, 추모, 추도, 애도, 위령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한글로 적는다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쓸 수 있습니다. 봉투 뒷면 축의금 봉투에 쓸 때처럼 왼쪽 아래에 세로로 소속 아니면 상주 가족과의 관계를 먼저 적은 다음 본인의 이름을 적어줍니다. 조의금 조의금으로는 보통 3만 원, 5만 원, 10만 원을 담습니다. 숫자 9의 경우 불길한 기운을 갖고 있다고 하여 9만 원을 담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새 지폐의 경우 축하의 의미를 담고 있기도 하므로 되도록이면 헌 지폐로 내는 것이 좋습니다.
축의금 금액 평균
웬만하면 홀수로 해라. 3만원, 5만원, 7만원, 15만원 등 0으로 끝나는 금액도 좋습니다. 10만원, 20만원 등 물가상승률과 음식값을 계산했을 때 5만원 이하는 안내는 것만 못합니다. 나이가 어린 사회초년생 제외 인간관계를 생각했을 때 처음 생각난 금액을 내라.가장 솔직한 방법 사실 예전에는 축의금의 시작이 3만 원부터 시작했습니다. 홀수이기도 하고 그다지 친하지 않은 관계의 경우 3만 원을 내곤했었는데, 이제는 정말 결혼식장에 가서 3만 원을 내면서 밥까지 먹고 온다면 신랑 신부 입장에서 진짜 남는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물론 결혼식을 돈벌려고 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만큼 예전에 비해 물가가 상승하고 이에 따라 혼례 뷔페의 가격도 엄청나게 상승했다는 점을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아무리 저렴하게 하더라도 혼례 뷔페의 가격은 평균 1인당 25,000원에서 35,000원 선부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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