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토리 위스키 가쿠빈 일본 가격
지난번 글에 이어 이번 포스팅에서는 일본의 위스키에 관련해서 조금 더 세부적으로 조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앞에 글이 전반적인 저페니즈 위스키에 대한 소개였다면 이번 글은 저페니즈 위스키의 각 종류들에 관련해서 조금 더 세부적으로 보도록 하겠습니다. 본 포스팅에 앞서 지난번 글 참조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산토리의 회사의 창립자는 유통업자 출신의 토리 신지로로 유통업자답게 대중적인 이미지에 기여한 바가 큽니다. 그러다. 보니 닛카의 위스키에 비해서는 조금 더 대중적이고 세계적으로 알려져 있는 편입니다.
특히 산토리 위스키로 대변되는 가쿠빈은 하이볼의 대명사 위스키이기도 합니다.
칵테일을 만들어보자
언젠가부터 산토리라는 단어가 언급되면 하이볼이라는 단어가 자석처럼 따라오게 되었어요. 산토리 하이볼은 하나의 대명사가 되어가는 것 같네요. 하이볼은 쉽게 말해 독주에 탄산수를 타서 마시는 것을 말해요. 여기에 기호에 따라 라임이나 레몬즙을 넣으면 됩니다. 독주를 선호하지 않는 일본에서는 이와 유사한 하이볼 문화가 넓게 자리 잡았으며, 편하게 마시는 거의 모든 전략을 의미합니다. 탄산수와 토닉워터의 차이, 음료의 비율 등 구체적인 방법이 궁금하다면 아래의 링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첫 날 1월6일 이벤트
우선 첫 날입니다. 정말 bar에서도 최근에 보기 까다로운 발 베니 위스키입니다. 여행을 다녀오면서 면세점에서도 열심히 찾으러 다녔지만 구하지 못했던 발베니인데요. 발베니 12년 더블우드 700ml는 버번, 셰리 두 가지 오크 숙성으로 깊고 진한 향이 체감하는 위스키로 99,800원에 판매를 진행하였습니다. 또한 발베니 14년 캐리비안 캐스트 700ml는 부드러운 발베니에 더해진 바닐라의 진한 여운과 신선함을 느낄수 있는 술입니다.
가격은 178,000원에 판매 하였습니다. 가격만 보아도 얼마나 저렴하게 판매를 하였는지 알 수 있습니다.
두번째로는 몽키숄더입니다. 사실 몽키숄더는 이마트를 돌아다니다보시면 제법 쉽게 구할 수 있는 제품으로 발베니나 뒤에 나올 맥캘란에 비해서는 관심도가 떨어지는 제품입니다.
음료 설명
일본 여행을 처음 하게 되면 보통 두 곳을 가는데요. 하나가 도쿄, 하나가 오사카교토, 나라입니다. 여행사에 잠시 근무한 경험으로 비추어 보시면 도쿄는 그다지 감흥이 없습니다.고들 해요. 서울과 느낌이 많이 흡사할 뿐 별다른 특징을 발견하기 어려운 것이지요. 반면, 오사카는 맛집이 많고 오사카성 등 볼거리가 풍성하며 근처에 교토와 나라가 있어 관광 코스로 좋지요. 참고해서 두 곳은 우리나라로 치면 전주와 같이 일본 역사의 발자취를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독자님께 도움 되는 맞춤정보 그러나 왜 갑자기 관광지 이야기를 하느냐 바로 산토리 위스키가 이런 교토나 나라의 느낌과 비슷해요. 차분하고 정연한 맛입니다. 보통 위스키라 하면 한 모금 마시고 숨을 쉴 때 퍼져 나오는 향이 가득한데요. 산토리 위스키는 알코올과 약간의 단맛이 있으나, 이내 목에서 담백하게 빠져나갑니다.
히비키Hibiki
프리미엄급의 블렌디드 위스키로 도수가 50도나 되며, 야마자키와 하쿠슈의 원액을 절반 이상 사용하는 위스키입니다. NAS 제품인 하모니, 12년, 17년, 21년, 30년의 라인업을 갖고 있으나 현제 중국인의 사재기로 구하기가 까다로운 위스키가 되어버렸습니다. NAS제품인 하모니의 가격이 거진 13만원 수준이라 가성비가 매우 떨어지기는 하지만, 구할 수 있으면 일본의 블렌드 위스키 대표주자인 만큼 경험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듯합니다.
하모니의 경우 피트향이 미약하지만 바닐라향과 꿀맛 등이 체감하는 맛을 갖고 있습니다.
하쿠슈Hakushu
산토리의 싱글몰트 양대 라인업으로 견주는 제품입니다. 1994년에 출시되었으며 라인업 전부 43도로 야마자키 위스키에 비해서는 부드러운 맛이 강조되어 있습니다. 본 위스키는 히비키나 야마자키에 비해 인지도가 낮아 초기에는 큰 인기가 없었으나 하이볼로 유명세를 타면서 출하 중단 사태에 이르러 있습니다. 12년의 경우는 하이볼로 인기가 많고 18년부터는 싱글 몰트 답게 그냥 마셔도 프루츠한 향미로 살짝 깨끗한 분위기를 풍기는 위스키라고 합니다.
슈퍼닛카Super Nikk
슈퍼닛카와 블랙닛카 닛카 이렇게 3종류가 있었으나 슈퍼닛카의 경우 타케츠루 스스로가 직접 블렌딩 한 제품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산토리의 히비키의 경쟁 성격인 제품으로 히비키에 비해서는 피트 향이 더 강조되어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칵테일을 만들어보자
언젠가부터 산토리라는 단어가 언급되면 하이볼이라는 단어가 자석처럼 따라오게 되었어요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첫 날 1월6일 이벤트
우선 첫 날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세요.
첫 날 1월6일 이벤트
일본 여행을 처음 하게 되면 보통 두 곳을 가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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