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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차례상 음식 종류 알아보기

개울터 2023. 10. 14.

추석 차례상 음식 종류 알아보기

제사상 차리기 설 명절 차례상 그림배치 성균관의례정립위원회는 지난 추석 때처럼 설을 앞두고 차례상 간소화 방안을 제시했는데요. 이유는 필요하지 않고 많이 차려지는 음식이 오히려 가족 간에 불화와 스트레스의 요인이 된다는 것입니다. 이 시간에는 성균관의 차례상 간소화 방안에 관련하여 살펴봅니다. 추석이나 설날의 차례상은 간편하게 차리는 것이 오히려 우리나라의 전통문화에 잘 맞는다고 할 수 있는데요. 홍동백서나 조율이시와 같은 제사상의 규칙은 우리나라의 그 어떤 전통예서에도 나와있지 않다고 합니다.

퇴계이황의 종갓집 차례상을 보면 굉장히 소박하여 밥과, 술, 명태포, 과일도 배와 사과등을 개개인별로 하나씩 한 접시에 담은 것이 전부인데요. 이는 퇴계선생의 유언에 따른 것입니다. 그리고 조선시대 성리학자인 명재 유증선생은 차례상에 기름 쓰고 번거로운 유밀과와 전은 올리지 말라라는 유언을 남겼습니다.

 

 

추석 차례상 음식 종류

설날 차례상 차리는 방법차림그림

설날 차례상 차리는 방법 차림그림 차례상을 차리는 방법은 지방마다. 달라 어떤 것이 옳다고 말하기 어렵습니다. 다만 차례상을 차리는 원칙은 거의 동일합니다. 차례상은 신위가 있는 쪽을 북쪽으로 봅니다. 제주제사의 주장이 되는 상제가 있는 쪽이 남쪽이고, 제주가 바라볼 때 오른쪽이 동쪽, 왼쪽이 서쪽이 되는 것입니다. 차례상은 보통 5열로 차린다. 병풍에서 가까운 쪽을 1열로, 멀어질수록 순서대로 2열, 3열 등으로 봅니다.

신위가 있는 쪽을 1열로 두고 시접숟가락과 젓가락을 놓는 대접 또는 접시, 술잔을 올리고 설 차례상에는 밥 대신 떡국을 올리는 것이 특징입니다. 정면을 기준으로 떡국은 오른쪽에, 술잔은 왼쪽에 두고 시접은 중간에 올립니다.

추석 차례상 차리는 방법

아래는 추석 차례상 차리기에 대한 이미지 파일로 대략적인 음식 종류 및 차례상의 구조에 관하여 대략적으로 파악이 가능합니다. 보편적으로 15열로 구성하게됩니다. 추석 차례상은 신위가 있는 쪽을 북쪽으로 봅니다. 제주제사의 주장이 되는 상제가 있는 쪽이 남쪽입니다. 제주가 바라볼 때 오른쪽이 동쪽, 왼쪽이 서쪽이 됩니다. 추석 차례상은 총 5열로 차린다. 병풍에서 가까운 쪽을 1열로, 멀어질수록 순서대로 2열, 3열로 봅니다.

추석 차례상 음식종류별 위치 밥과 국의 위치 반서갱동 밥은 서쪽,국은 동쪽입니다. 즉 제사자의 입장에서 밥은 왼쪽, 국은 오른쪽으로 놓는다. 이는 산사람의 상차림과 반대입니다. 따라서 숟가락과 젓가락은 중앙에 놓는다. 생선과 고기의 위치 어동육서 생선은 동쪽, 고기는 서쪽에 놓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성균관 차례상 간소화

성균관은 시대에 맞는 유교를 강조하며 차례상 간소화를 선보였는데요. 추석과 설날의 다른 점은 송편 대신 떡국을 올리는 것으로 나머지 부분은 모두 동일합니다. 설추석 차례상 간소화 진설도 성균관에서는 홍동백서나 조율이시 같은 예법은 전통예서등의 문헌에 없는 표현이라고 선을 그었는데요. 가족과 상의해 즐기는 것을 상에 얼마든지 올릴 수 있습니다. 1열 시접숟가락, 젓가락, 술잔, 떡국밥, 국, 송편 2열 나물, 구이, 김치 3열 과일 4가지 밤, 사과, 배, 감등 차례상은 간략하게 차리는 것이 맞습니다.

기름에 튀기거나 지진 음식을 꼭 올리지 않아도 됩니다. 과일 종류도 편하게 고르면 됩니다. 지방대신 사진을 놓고 차례를 지내도 됩니다.

지방 쓰는 법

지방은 폭 6cm 정도, 길이 22cm 정도가 적당하며 한지백지를 사용합니다. 고위아버지를 왼쪽, 비위어머니를 오른쪽에 쓰며, 한 분만 돌아가셨을 경우에는 중앙에 씁니다. 고인과 제사를 모시는 사람제주의 관계를 적고, 고인의 직위와 이름을 적은 후 마지막에 신위라고 적는다. 현은 존경의 관점에서 지방의 첫 글자로 붙는데 아랫사람한테는 쓰지 않습니다. 고는 사망한 아버지, 비는 사망한 어머니를 의미하며, 할아버지할머니의 경우 조고조비, 그 위로 올라갈수록 증조, 고조식으로 칭호가 붙게 됩니다.

학생은 특별한 관직이 없는 경우를 말하므로 관직에 있던 경우는 관직명을 적을 있습니다. 학생 대신 처사라고도 쓰며, 열여덟살 미만에 죽은 자는 수재나 수사라고 씁니다. 부군(府君)은 자신의 윗사람인 경우에 사용하며 아랫사람한테는 직접 이름을 씁니다.

자주 묻는 질문

설날 차례상 차리는

설날 차례상 차리는 방법 차림그림 차례상을 차리는 방법은 지방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추석 차례상 차리는 방법

아래는 추석 차례상 차리기에 대한 이미지 파일로 대략적인 음식 종류 및 차례상의 구조에 관하여 대략적으로 파악이 가능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세요.

추석 차례상 차리는 방법

성균관은 시대에 맞는 유교를 강조하며 차례상 간소화를 선보였는데요 더 알고싶으시면 본문을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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