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영화 음악 OST 추천 베스트 모음
한국 공포는 재미없습니다.. 한국 공포는 무섭지 않습니다. 편견을 깨줄 숨겨진 보석같은 공포영화들을 소개할까 합니다. 이번에 적극 추천하는 한국 공포영화는 거의 모든 깜놀보다. 물론 공포에 깜놀은 필수 심리적으로 조여오는 영화들로 밤에 혼자서 이어폰끼고 보신다면 불 다. 키고 잠 못이루는 영화들입니다. 모두 2010년 이전에 만들어진 영화로 공포영화 수작 명작 소리가 아깝지 않은 방구석 한국 공포영화 베스트 4 2004년 혜성과 같이 등장해서 전쟁과 공포를 합친 공포 밀리터리 1세대 작품으로 현재까지도 한국 공포전쟁영화 0순위로 꼽히는 작품으로 허허벌판에 혼자 덩그러니 있는 건물에서 나오는 구조신호를 따라 검색하고 생존자를 찾기 위해 파견 된 한국 병사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배우와 출연진 모두 하드캐리한 작품으로 공포인데 슬픔을 느낄 수 있는 한국을 대표하는 공포영화에 들어가는 장화홍련입니다. 공포영화보다. 로맨스에서 조절된 미모의 두 자매 임수정, 문근영의 기운찬 앳된모습과 지금도 같은 외모를 지속하는 염정아의 표독스런 연기를 볼 수 있는데요. 공포는 놀라게 하는게 아닙니다. 라는걸 제대로 보여준 작품으로 숲 속에 멋진 외딴 집과 가족에게 벌어지는 사건을 통하여서 숨겨진 진실과 반전, OST와 효과음 그리고 시나리오와 세련된 연출을 통하여 만들어진 대작입니다.
한국형 공포에 반한 할리우드에서 판권을 구매해서 미국식으로 만든 리메이크 안나와 알렉스 두자매 이야기 도 있으니 한번 보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단, 본 편과 상이하게 자극적으로 그리고 깜놀하는 공포로 만들어져서 원작의 느낌을 제대로 살리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한국 공포영화 좀 보신 분이라면 한국 공포 명작이 뭐야? 라고 물어보시면 꼭 들어가는 작품 중 하나지만 이상하게 사람들의 기억 속에 없는 작품입니다. 2009년 당시 같이 나온 영화들이 워낙 쟁쟁해서 묻혀버린 비운의 주인공입니다. 속편으로 욕을 잔뜩 먹은 오펀 천사의 비밀, 박쥐, 실종, 국가대표, 아바타, 스타트렉 더 비기닝, 해리포터와 혼혈 왕자, 분노의질주 더 오리지널, 엑스맨 탄생 울버린 까지 어마어마한 대작 홍수가 벌어졌던 2009년이었거든요. 불신지옥은 종교적 소재가 만들어진 공포로 종교적인 색을 싫은 분들에게는 불편할 수 있지만 안전하고 휴식처인 공간인 집과 함께 어울려 사는 아파트에서 이웃들의 이야기를 공포로 잘 버무려낸 작품입니다.
탄탄한 시나리오와 연기파 배우들 그리고 소름끼치게 해주는 효과음과 음악들은 불신지옥을 한국 공포영화 명작으로 만들어냈습니다.
할리 베일리의 차기작
1 컬러 퍼플 할리 베일리는 스티븐 스필버그의 컬러 퍼플에 캐스팅 되었습니다. 컬러 퍼플은 의붓아버지에게 폭행당한 흑인 소녀가 여동생과 의지해 살다가 생이별 당한 후, 다시 만나는 내용을 담았는데요. 할리 베일리는 여동생 네티의 어린 시절을 맡았습니다. 2 엑스맨 시리즈 또 할리 베일리는 울버린으로 유력한 엑스맨 시리즈에 스톰 역에 지원하기도 하였습니다. 아직 스톰 역으로 확정된 것은 아닙니다. 3 인어공주2 인어공주의 속편 인어공주2가 제작될 지에 대해서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원작에서 에리얼은 왕자와의 사이에 딸을 낳는데요. 에리얼이 인간세상에 애정을 가졌듯 딸이 바닷속 세계에 애정을 가지면서 생겨나는 사건 사고를 다루고 있습니다. 할리 베일리는 인어공주2 제작과 출현에 대해서도 좋은 반응을 보였습니다.
토오노 카오로스즈카 오지
조용한 시골마을에 살고 있는 고등학생 카오루는 아빠와 단둘이 살고 있어요.어린 시절 동생 카렌을 잃은 후 가족의 행복은 부서졌죠. 카렌을 되찾을 수만 있으면 좋겠다는 소망을 갖고 살아온 카오루는 우연히 우라시마 터널을 발견해요. 그리고 전학생 안즈와 터널의 비밀을 알아내기 위해 파트너가 되기로 합니다.
목소리 연기를 맡은 스즈카 오지는 모델이자 배우로 영화 데뷔작 (2020)으로 신인상을 휩쓴 라이징 스타입니다. , 등의 작품으로 본인만의 입지를 다져가고 있는 배우입니다.
기담을 표현하자면 멋진 공포영화입니다. 장화홍련처럼 세련된 영상미로 만들어진 기담은 슬프고 멋진 영화로 일제강점기 시대의 아픔을 공포로 잘 표현한 작품으로 개인적으로는 알포인트와 장화홍련 두 영화의 장점을 잘 섞어 만든 느낌을 받았던 영화로 사운드만으로도 공포를 느끼게 해주니 꼭 이어폰이나 헤드셋을 끼고 보시길 추천합니다. 기담하면 엄마귀신 엄마귀신 찬양하는데 공포영화를 많이 찾아본 분들에게는 평범하게 다가올 수 있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3개 작품과 상이하게 호불호가 분명히 갈리는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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